【 앵커멘트 】<br /> 여의도 픽뉴스 시간입니다. <br /> 정치부 여당 반장 송주영 기자 나와있습니다. <br /><br />【 질문1 】<br />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'13일 유세'의 비밀입니다. <br /> <br /> 여야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3일 동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분주하게 움직였죠. <br /><br /> 이런 동선을 살펴보면, 각 당의 선거전략을 고스란히 알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【 질문2 】 <br /> 하긴 공식 선거운동이 13일뿐이니, 1분 1초가 아깝긴 하죠. 이번 여야 동선 차이는 어떤가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일단 민심 풍향계로 불리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돼 있단 점은 공통점입니다. <br /><br /> 아무래도 지역구 253석 가운데 가장 많은 121석이 있는 권역이기 때문이겠죠. <br /><br /> 그런데 세부 동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 <br /><br /> 민주당 투톱인 이해찬·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동선을 합해서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<br /> 수도권이 15회로 단연 많지만, 충청권 7회...
